걸그룹 아이씨유, 'LOOK AT ME' 컴백 & 채진아 노출?



프로듀서 겸 가수 박진영이 이끄는 JYP엔터테인먼트가 걸그룹 불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JYP의 차세대 걸그룹 ‘있지(ITZY)’가 데뷔 3년차를 맞이한 올해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 30일 발매한 미니 앨범 ‘게스 후(GUESS WHO)’가 15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48위를 차지했다.

아티스트의 성적을 종합적으로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아티스트 100’에서도 99위에 랭크됐다. 빌보드 3대 메인 차트 중 두 개에 첫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월드 앨범’, ‘커런트 앨범 세일즈’, ‘인디펜던트 앨범’ 등 빌보드 총 12개 부문의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4월 발매한 'STLAKER'로 K-POP 팬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룹 멤버 중 유지가 경기 전 마운드 위로 올라가 시구를 한다.

유림이 시타를 맡고 애국가는 하은이 부른다. 또한 멤버 전원은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축하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써드아이는 "히어로즈 홈 경기 시구와 시타 행사에 초청받아 기쁘다"며 "히어로즈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멤버 3인 모두 "써드아이도 어디서나 빛나는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LOOK AT ME는 지금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빠질 수 없는 장르인 디스코 음악을 아이씨유만의 독특한 색깔로 표현된 중독성이 아주 강한 곡이다.

한편 '아이씨유'는 신곡발표 약 3주전인 지난 4월 25일에 코어 팬들만을 위한 이색적인 쇼케이스도 열었다.

오늘 발매되는 신곡은 지난 앨범보다 다섯명의 멤버의 아이디어가 많이 녹아있고, 또 전체적으로 참여도가 높아서인지 "LOOK AT ME'에 더 많은 애착을 보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이씨유'라는 팀 이름으로는 처음으로 4, 5월달 걸그룹 브랜드평판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리는등 조금씩 발전 되가는 '아이씨유'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에 착안,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든 지표이다. 걸그룹 브랜드 평판지수는 걸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 에디터 100명의 브랜드 모니터 분석도 포함됐다. 이번 걸그룹 브랜드 평판지수는 2021년 4월 9일부터 1개월간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눈코 뜰 새 없는 나날을 보내는 중에도 연신 즐겁다며 첫 화보 촬영에 어느 때보다 활기 찬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네 멤버들은 검정 의상을 입고 새로운 스타일로 변신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왕눈좌' 은지는 "관객이 한 명뿐인 무대에서도 즐기며 공연할 수 있다. 그건 우리의 일이니까"라며 프로페셔널한 직업 정신을 드러냈다.

'꼬북좌' 유정은 "그동안은 나 자신에게 너무 가혹했다. 나도 꽤 괜찮은 사람이구나 하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연습을 하게 된 건 팬들 덕분"이라며 인터뷰 내내 팬들과 주변 스태프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단발좌' 유나는 함께 산 지 수년 차인 숙소 생활에 대해 "분리 수거 해놓고 '언니들, 나갈 때 이거 갖고 나가세요' 하면 갖고 나간다. 음식물 쓰레기도 정리해서 '언니들, 이것도 갖고 나가세요' 하면 또 갖고 나간다. 언니들이 착하다"라며 브레이브걸스의 끈끈한 일상을 전했다.

'메보좌' 민영은 "항상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다 보면 알아봐 주시는 순간이 오는 것 같다. 어딜 가든 치열하다는 걸 알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할 것이다"라는 말로 단단한 근성을 보여줬다.

신인 걸그룹 핫이슈 데뷔를 앞두고 만난 홍태화 S2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자신감이 넘쳤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의 활약으로 K팝은 전세계가 주목하는 주류 음악으로 우뚝 섰지만, 홍 대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K팝의 세계화를 이뤄내겠다는 방대한 청사진을 밝혔다. 그의 첫 프로젝트는 오늘(28일) 정식 데뷔하는 걸그룹 핫이슈다. 홍 대표는 “핫이슈를 K팝의 세계화에 앞장설 아티스트로 육성하겠다”라며 “이후 걸그룹, 보이그룹을 매년 한 팀씩 론칭해 S2엔터테인먼트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써드아이’는 유지(24), 유림(24), 하은(23)으로 구성된 3인조 걸그룹으로 2019년 5월 디지털 싱글 ‘DMT’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지난해 첫 미니앨범 ‘TRIANGLE’을 통해 글로벌 아이돌로 입지를 다졌으며 올해 4월 발매한 ‘STLAKER’는 한층 더 진해진 ‘써드아이’만의 색깔로 전세계 K-POP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3명의 멤버 중 유지가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하고, 유림이 시타를 맡는다. 애국가는 하은이 부른다. 또한 멤버 전원이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공연도 할 예정이다.

‘써드아이’는 “키움히어로즈 시구 및 시타 행사에 초청받아 기쁘다. 키움 히어로즈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저희가 항상 응원하겠다. 그룹 ‘써드아이’도 어디서나 빛나는 채진아원본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태국 멤버인 쥬뗌므(JE T’AIME)와 프림(PRIM), 그리고 한국 멤버인 민서(MINSEO)로 구성된 3인조 걸그룹 AR3NA는, 한국에서 수년간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통해 탄탄한 실력을 쌓은 주목할 만한 신인 걸그룹이다.

YG 등 한국 최고의 대형 기획사 출신의 프로듀서 및 제작진이 대거 참여하여 제작의 완성도를 높였고, 411만의 색깔과 소울을 녹여낸 고퀄리티의 음악과 비주얼을 담아 마침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킬 독보적인 존재감의 걸그룹을 탄생시켰다. 오랜 시간동안 많은 기획과 준비를 한 411 엔터테인먼트의 CEO 끙 샬럼샤이 (Kueng Chalermchai) 대표는 AR3NA가 “태국의 T-POP 문화를 선도할 그룹” 이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팀명 AR3NA는, 세 명의 소녀가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자신들만의 목소리로 공연장으로 가득 채우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고 있다. IGNITION 채진아원본 ON의 콘셉트를 기반으로 제작된 AR3NA의 첫 싱글은 강렬한 불꽃과 같은 그들의 새로운 출발을 묘사하여 그 기대감을 더한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달 18일부터 한달간 걸그룹 개인 545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2916만8719개를 추출해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토대로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고 18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THE OTHER SIDE OF THE MOON'은 지난해 4월 발매한 EP앨범 'the Keys (더 키즈)' 이후 공원소녀가 약 1년 1개월 만에 발표하는 채진아 원본 신보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독창적인 콘셉트 및 세계관이 담겼다.

공원소녀는 지난 14일 오후와 15일 자정 채진아 원본 공식 SNS 계정을 통해 'THE OTHER SIDE OF THE MOON' 타임라인 가이드 이미지와 앨범 커버 아트 이미지를 각각 공개하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타임라인에 따르면 공원소녀는 앨범 발매 전까지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다양한 버전의 콘셉트 포토, 앨범 오버뷰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컴백 열기를 서서히 고조시킬 계획이다.

마치 한 폭의 예술 작품을 보는 듯한 앨범 커버 아트 이미지 또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전 앨범이었던 'the Keys' 커버 아트에 참여하며 수준급의 일러스트 실력을 발휘했던 미야는 이번에도 직접 앨범 커버 채진아노출 및 내부 아트를 맡아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원소녀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THE OTHER SIDE OF THE MOON'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동원F&B(대표 김재옥)가 ‘덴마크 요거밀’ 모델로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를 발탁하고 신규 CF를 공개했다.

브레이브걸스는 CF에서 ‘요거밀 송’에 맞춰 귀엽고 발랄한 표정으로 ‘덴마크 요거밀’ 제품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선보인다. ‘요거밀 송’은 최근 SNS에서 유행했던 노래를 개사해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이 직접 부른 CM송이다.

동원F&B는 이번 CF를 시작으로 브레이브걸스 각 멤버별 CF와 메이킹 필름, 인터뷰 영상 등 다양한 후속 영상들을 공개, MZ세대 소비자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은 “‘요거밀 송’이 ‘롤린’만큼이나 중독성이 굉장히 강해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진한 요거트와 다양한 토핑의 조화가 잘 어울리는 ‘덴마크 요거밀’로 맛있고 든든한 한끼 식사를 챙기시기 바란다”고 CF 촬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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